세관 감시과에서 한 명이 총대매고 짤려야 되는 상황 부양가족이 가장 적은 사람이 짤리는 방향으로 자식 다섯명 여기도 다섯 여기도 다섯 최익현은? 당첨 공무원이 마누라 포함 부양가족 여섯명을 먹여 살리던 시절임ㄷㄷㄷ 월급날에 마누라가 진수성찬 내놓고 남편은 가장대접 받고 남편 월급으로 자식 다섯도 키웠음 요즘은 결혼해봐야 아침밥도 못 얻어먹고 집안일 반반에 출산율 1도 안되는데 마누라는 독박육아라고 징징거리고 평생 일해도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사기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