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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사건 발생한 해병대 원사 숨진 채 발견

최근 총기 사건이 벌어졌던 경기도 김포 해병대 2사단에서 원사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7월 14일 오전 5시 55분께 해병대 2사단 김포 지역 부대에서 근무하는 배모(52)원사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원사는 부사관 계급의 하나. 준위의 아래, 상사의 위로 부사관 계급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다. 현재까지 배 원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병대 측은 정확한 사망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해병대 2사단에서는 지난 4일 강화도 해안초소서 관심사병으로 분류됐던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이모 하사등 4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한편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총기사건 등 최근 잇단 해병대 내 사건·사고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실상 사퇴의사를..

낙서장 2011.07.15

日 ‘세슘 오염 쇠고기’ 전국 유통 충격

일본에서 고농도 세슘에 오염된 후쿠시마산 쇠고기가 현지서 전국적으로 유통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0km 안에 있는 미나미소마시의 한 축산농가가 육우용으로 출하한 소 11마리의 고기에서 육류의 잠정기준치(1kg당 500베크렐)를 넘는 1kg당 1천530~3천4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된 것이다. 이런 사실은 후쿠시마현이나 농림수산성이 아니라 도쿄도가 도축된 쇠고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해당 쇠고기는 5개 도도부현의 도매업체에서 이미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일부는 훗카이도, 도쿄, 가나가와, 지바, 시즈오카, 아이치, 오사카, 도쿠시마, 고치 등 9개 도도부현에서 소매점으로 유통이 완료 돼 사실상 일본 전역에 세슘에 오염된 쇠고기가 유통됐다. 한편 동일한 축산농가..

낙서장 2011.07.12

귀신버섯 발견[영국 귀신버섯 발견] '도깨비불' 야광버섯

빛을 발산해 '도깨비불'이라고 불리던 야광버섯이 170여만에 영국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희한한 버섯이네요.... 이 야광버섯은 책을 읽을수 있을 만큼 밝은 빛을 내며 과거에는 통나무 등에서 섬뜩한 빛을 발산해 '도깨비불' 이나 '귀신버섯' 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물과 산소가 있으면 24시간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귀신버섯 발견이 연구진들을 바쁘게 만들겠군요...^^ 아래.. 한국에서 귀신버섯이라 일컫는 다양한 종류의 버섯입니다... 이미지로 감상해 보세요....

낙서장 2011.07.12

“자살 해병대원 작업열외 당해” … 구타 흔적도

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영내에서 목을 매 숨진 J일병(19)의 사체에서 구타흔적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오후 10시22분께 경북 포항시 해병대1사단 부대 내 한 목욕탕에서 J일병(19)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을 동료 장병이 발견해 신고했다. J일병은 이날 오후 7시께 선임병에게 ‘집에 전화를 하고 오겠다’며 내무반을 나간 뒤 시설 노후화로 폐쇄된 부대 내 목욕탕에서 군화 끈으로 목을 매 숨졌다 경남 마산에서 비보를 듣고 해병대에 도착한 아버지 J씨는 사체부검결과 J일병의 사체 여러 곳에서 구타당한 흔적이 발견됐다는 군의관의 말을 전해 들었다고 이날 오후 공개했다. 아버지 J씨의 증언에 따르면 J일병은 지난 5월4일 첫 휴가를 나와 7일 귀대할 때까지 군생활이 재미있다고 말해 귀대할 당..

낙서장 2011.07.11

정재형 플레이어 등장에 고정요청 쇄도까지 '인기폭발'

[TV리포트]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겸 음악감독 정재형의 인기가 뜨겁다. 정재형은 지난 1달여 간 방송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개그맨 정형돈과 '파리돼지앵' 팀을 결성해 '순정마초'란 곡으로 출전했다. 정재형은 독특한 캐릭터와 웃음소리, 특유의 입담과 예상치 못한 몸개그 등 빼어난 예능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가요제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그의 출연분을 편집해 만든 '정재형 플레이어'가 올라왔다. 이 플레이어는 트래픽초과로 보기 어려울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의 고정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무한도전' 게시판에는 "또 보고싶다" "이제 그를 볼 수 없다니 슬프다" "고정은 안될까요?" "격주 게스트는 어떨까요?" 등의..

낙서장 2011.07.05

무도팬들은 지금 재형 앓이중...'정재형 플레이어' 인기폭발

뮤지션 정재형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끝으로, 정재형은 파리로 떠났지만 국내팬들은 정재형의 잔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재형의 예능 활약상을 담은 '정재형 플레이어'가 큰 인기다. '정재형 플레이어'에는 '무한도전'에서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한 정재형의 장면 하나하나가 담겨 있다. '신민아도 훅 간 매력','오옳지','짜증나 너','웃다가 돌변'등은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어 웃음을 안겨준다. 한편 정재형은 맹인안내견 축복이와 이별하고, '무도가요제'가 끝나자 파리로 출국해 아쉬움을 선사했다.

낙서장 2011.07.05

해병대 총기사고 원인은 기수열외

해병대 총기사고의 원인이 기수열외로 발혀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수열외란 해병대에서 나타나는 '기수 열외'는 부대원들 사이에서 특정 해병을 후임자들이 선임 취급도, 선임자들이 후임 취급도 해주지 않는 것을 말한다. 라고 하네요 앞으로 이런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이런 기수열외나 왕따 구타 폭행등이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말이에요.... 이번 사건 해병대 피해자 분들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소초 내무반에서 총기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19)은 5일 해병대의 고질적인 병폐로 꼽히는 '기수열외'가 이번 사건의 원인이었음을 시사했다. 김 상병은 이날 대전국군병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사고조사단과 문답을 통해 "이번 사고원인이 개인 신상 문제냐"고 묻자 "아니다. 너무 괴롭다. 죽고 ..

낙서장 2011.07.05

총기난사 김상병 범행동기 진술…“왕따, 기수열외 없어져야”

지난 4일 강화도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김모 상병의 진술이 공개됐다. 김 상병은 수류탄이 터질 때 울대(성대)를 다쳐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수사관이 말로 질문하면 김상병이 글로 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김상병이 수사관과 나눈 일문일답. -사고를 벌인 이유가 집안 문제인가. “아니다.” -개인 신상 문제인가. “아니다. 너무 괴롭다. 죽고 싶다. 더 이상 구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야 한다.”(기수 열외는 기수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 후임병이 선임병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가리킴) -왕따시킨 게 누군가. “후임병들이 선임 대우를 안해줬다. 사망자 중 OO이 주도를 해서 선임 대우를 안해줬다.”

낙서장 2011.07.05

지하철 막말남, 적나라한 신상털기...할머니 폭행 동영상도 논란

최근 인터넷에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욕설을 퍼부은 막말남과 할머니 폭행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노인에게 욕을 하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4분 16초 가량의 지하철 막말남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은 안하무인식으로 80대 노인에게 험한 욕설을 퍼부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싸움의 발단은 이 남성이 다리를 꼬고 앉으면서 시작됐다. 옆자리에 앉은 노인 다리에 이 남성의 구두가 닿자 노인은 "다리를 꼬고 앉은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성는 갑작스럽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야 xxx야 나와, 나이 쳐먹고 뭐하는 거야”라며 추태를 부렸다. 그런뒤 이 남성은 자신을 말리려는 60대 노인에게는 ..

낙서장 2011.06.27

지하철 막말남, 신상정보 몽땅 털렸다..'실명까지 노출'

80대 노인에게 막말을 던진 '지하철 막말남'이 네티즌 수사대의 표적이 돼 신상정보가 낱낱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젊은 남성이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속에서 회색 카라티를 입은 20대로 보이는 남성은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옆사람에게 피해를 줬고 할아버지가 "불편하니 좀 치워달라"고 말하자 이에 격분에 할아버지를 향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막말남은 “너 오늘 사람 잘못 건드렸어”.“**야 내려” “서울역 여기서 내려, 경찰서 가자 **놈아"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고 손을 들어 노인을 때리려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다른 승객들이 “젊은 사람이 어른에게 뭐 하는 거냐”라며 말..

낙서장 2011.06.27

한강 초대형 물고기 등장, 대형어종 발견 이유는?

한강에 초대형 물고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한강 압구정동 부근에서는 140cm의 초대형 초어가 죽은채 떠올라 시민들에게 발견됐다. 한강에서 초대형 물고기가 죽은채 등장한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큰 관심을 보였다. 민물고기인 초어는 숭어와 크기가 비슷하고 최대 150cm까지 자라며 큰 물고기는 몸무게가 2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심 5m 이하의 호수나 연못에 서식하면서 수초를 마구잡이로 먹어 치우는 식성때문에 어류서식지를 교란시키는 등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 한편 앞서 작년 7월말 동해안에서 발견된 대형어종 개복치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당시 동해상 어선에서 길이 3m에 무게 300㎏에 달하는 개복치 한 마리가 죽은채로 발견돼 동해 해경에 신고된바 있다. 잇따른 초대형..

낙서장 2011.06.22

철권 킹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목사님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신부 (Rev. Sergio Gutierrez Benitez) 영화 나초 리브레, 철권의 킹, KOF2003의 그리폰마스크, 크로노 크로스의 질베르트의 모델인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신부입니다. 링네임은 스페인어로 Fray Tormenta, 영어로는 Friar Storm 굳이 변역하자면 수도사의 폭풍입니다. 너무 노골적인 이름이지만 당시에 사람들은 그냥 농담이려니 하고 실제로 그가 신부일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르지오 신부는 1945년, 가난한 집의 18명의 아이들 중의 하나로 태어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어렸을 때부터 마약을 하며 항구를 배회하며 살았습니다. 어느날 곤경에 처해 도움을 구하러 성당에 갔으나 신부는 그를 내쫓았습니다. 그는 분개하며..

낙서장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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