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2024년 3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서 생후 33개월 된 A양이 주택 옆 도랑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됨. 119 구급대원의 치료로 맥박 회복, 긴급 수술 필요. 충북권과 충남권 상급종합병원에 전원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 A양은 오후 7시 40분 사망 판정. [사건 경위] A양은 물이 차 있던 약 1m 깊이의 도랑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음. [논란] A양 사망 후 상급병원 이송 거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어남. 소아 중환자실 병상 부족, 의료 시스템 문제 등이 지적됨. [느낀점] 어린 생명이 떠나간 안타까운 사건. 상급병원 이송 거부가 사망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