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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255

해병대 총기사고 원인은 기수열외

해병대 총기사고의 원인이 기수열외로 발혀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수열외란 해병대에서 나타나는 '기수 열외'는 부대원들 사이에서 특정 해병을 후임자들이 선임 취급도, 선임자들이 후임 취급도 해주지 않는 것을 말한다. 라고 하네요 앞으로 이런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이런 기수열외나 왕따 구타 폭행등이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말이에요.... 이번 사건 해병대 피해자 분들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소초 내무반에서 총기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19)은 5일 해병대의 고질적인 병폐로 꼽히는 '기수열외'가 이번 사건의 원인이었음을 시사했다. 김 상병은 이날 대전국군병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사고조사단과 문답을 통해 "이번 사고원인이 개인 신상 문제냐"고 묻자 "아니다. 너무 괴롭다. 죽고 ..

낙서장 2011.07.05

총기난사 김상병 범행동기 진술…“왕따, 기수열외 없어져야”

지난 4일 강화도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김모 상병의 진술이 공개됐다. 김 상병은 수류탄이 터질 때 울대(성대)를 다쳐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수사관이 말로 질문하면 김상병이 글로 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김상병이 수사관과 나눈 일문일답. -사고를 벌인 이유가 집안 문제인가. “아니다.” -개인 신상 문제인가. “아니다. 너무 괴롭다. 죽고 싶다. 더 이상 구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야 한다.”(기수 열외는 기수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 후임병이 선임병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가리킴) -왕따시킨 게 누군가. “후임병들이 선임 대우를 안해줬다. 사망자 중 OO이 주도를 해서 선임 대우를 안해줬다.”

낙서장 2011.07.05

지하철 막말남, 적나라한 신상털기...할머니 폭행 동영상도 논란

최근 인터넷에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욕설을 퍼부은 막말남과 할머니 폭행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노인에게 욕을 하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4분 16초 가량의 지하철 막말남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은 안하무인식으로 80대 노인에게 험한 욕설을 퍼부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싸움의 발단은 이 남성이 다리를 꼬고 앉으면서 시작됐다. 옆자리에 앉은 노인 다리에 이 남성의 구두가 닿자 노인은 "다리를 꼬고 앉은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성는 갑작스럽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야 xxx야 나와, 나이 쳐먹고 뭐하는 거야”라며 추태를 부렸다. 그런뒤 이 남성은 자신을 말리려는 60대 노인에게는 ..

낙서장 2011.06.27

지하철 막말남, 신상정보 몽땅 털렸다..'실명까지 노출'

80대 노인에게 막말을 던진 '지하철 막말남'이 네티즌 수사대의 표적이 돼 신상정보가 낱낱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젊은 남성이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속에서 회색 카라티를 입은 20대로 보이는 남성은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옆사람에게 피해를 줬고 할아버지가 "불편하니 좀 치워달라"고 말하자 이에 격분에 할아버지를 향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막말남은 “너 오늘 사람 잘못 건드렸어”.“**야 내려” “서울역 여기서 내려, 경찰서 가자 **놈아"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고 손을 들어 노인을 때리려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다른 승객들이 “젊은 사람이 어른에게 뭐 하는 거냐”라며 말..

낙서장 2011.06.27

한강 초대형 물고기 등장, 대형어종 발견 이유는?

한강에 초대형 물고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한강 압구정동 부근에서는 140cm의 초대형 초어가 죽은채 떠올라 시민들에게 발견됐다. 한강에서 초대형 물고기가 죽은채 등장한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큰 관심을 보였다. 민물고기인 초어는 숭어와 크기가 비슷하고 최대 150cm까지 자라며 큰 물고기는 몸무게가 2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심 5m 이하의 호수나 연못에 서식하면서 수초를 마구잡이로 먹어 치우는 식성때문에 어류서식지를 교란시키는 등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 한편 앞서 작년 7월말 동해안에서 발견된 대형어종 개복치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당시 동해상 어선에서 길이 3m에 무게 300㎏에 달하는 개복치 한 마리가 죽은채로 발견돼 동해 해경에 신고된바 있다. 잇따른 초대형..

낙서장 2011.06.22

철권 킹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목사님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신부 (Rev. Sergio Gutierrez Benitez) 영화 나초 리브레, 철권의 킹, KOF2003의 그리폰마스크, 크로노 크로스의 질베르트의 모델인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신부입니다. 링네임은 스페인어로 Fray Tormenta, 영어로는 Friar Storm 굳이 변역하자면 수도사의 폭풍입니다. 너무 노골적인 이름이지만 당시에 사람들은 그냥 농담이려니 하고 실제로 그가 신부일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르지오 신부는 1945년, 가난한 집의 18명의 아이들 중의 하나로 태어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어렸을 때부터 마약을 하며 항구를 배회하며 살았습니다. 어느날 곤경에 처해 도움을 구하러 성당에 갔으나 신부는 그를 내쫓았습니다. 그는 분개하며..

낙서장 2011.06.20

당신이 몰랐던 놀라운사실 50가지!

1.컴퓨터 키보드는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 2.전 세계의 기이한 것들을 보여주기로 유명한 미국 프로그램 "believe or not"에서 야간자습을 하는 한국의 고등학교가 나온 적이 있다 3.껌과 초콜릿을 같이 먹으면 껌이 녹는다 4.콜라는 원래 소화제로 쓰던 약이었다 5.흔히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타임머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빛의 속도가 나온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미래로의 시간 여행은 가능하지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불가능하다 그저 미래로 순식간에 도착할 뿐 미래로 가기전으로 돌아가는 것 조차 불가능 하다 6.귤껍질을 돌돌 뭉쳐서 랩으로 감싼 다음 전자렌지에 잠깐돌리면 잘 식지도 않고 오랫동안 따뜻한 핫팩이 된다 7.cd녹음 시간이 94분인 이유는 베토벤 교향곡 9번 딱 그정도 길..

낙서장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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