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품화는 나쁜 것일까?
그런데 상품이란 재화다. 이익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는 소리다.
따라서 성 상품화는 그 성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가지 않을 때만 문제다.
ISIS가 하던 성 노예화가 악인 이유는 성을 제공하는 사람이 이익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고 김치년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다니는 성매매는 악이 아니다.
성 상품화는 여자가 남자보다 유리한 분야이다.
그건 하나의 경제활동으로 인정해야지 도덕의 잣대를 들이댈 문제가 아니다.
성을 상품으로 만들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다. 그게 진정한 성 결정권이지.
그런데 이 탈레반 같은 나라는 성매매는 금지하는데 낙태는 또 허용한댄다.
'란제리 풋볼 리그'라는 건데 란제리라고 하면 운동선수들에 대해 너무 리스펙트가 없다 그래서 레전드 풋볼 리그로 바꾸었다.
LFL은 여자전용 실내 미식축구 리그이다. 남자 미식축구처럼 오펜스와 디펜스가 다르며 한번에 7명이 뛴다
처음 설립안은 2002년에 나왔지만 깨시민들과 페미들이 하도 지랄을 해서 계속 연기되다가 2009년에 란제리풋볼리그로 시작했고 2013년에 레전드 풋볼리그로 이름을 바꾸었다.
명칭에서 짐작하겠지만 출전선수들은 란제리나 레깅스를 입고 시합 한다.
하지만 WWE 디바들처럼 몸매를 보여주려고 나오는 게 아니라 진짜 아메리칸풋볼 선수들이다
NFL 출신의 코치들에게 제대로 훈련받기 때문에 박력이 김치년들 아이스하키와는 차원이 다르다.
게다가 풀컨택트 스포츠(몸으로 정면충돌하는 게 룰로 인정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부상도 심하고 또한 시합 도중에 난투극도 벌어진다.
흥미 있으면 동영상도 보고가라
이 선수들은 성 상품화를 어떻게 생각할까?
성 상품화 덕분에 자기들이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거다.
그리고 비쩍 마른 것만이 아름다움이라고 강요하는 사회에 복종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개척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못생기고 냄새나는 페미년들이 성 상품화라고 거품 무는 거 덕분에.
LFL을 보러 오는 팬들이 오로지 미식축구만을 좋아해서 오는 건 아니다. 단련된 여성들의 튼튼한 히프를 보려고 몰려오는 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이야?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쇳덩이 존나게 들기로 결심한 여성들이 박수 받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는 건데?
걸그룹도 마찬가지다.
성 상품화? 자기 성을 상품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뛰어든 거다.
아이돌이 되겠다고 자기가 선택해서 그 길로 뛰어든 여성들의 활동 무대를 빼앗는 게 페미니즘이야? 그래서 누구를 위하는 건데?
여자들도 각자 자기 이상에 따라 자기 인생을, 자기 성을 상품으로 만드는 건데 페미들은 그게 못마땅한 거다.
성 상품화를 경제활동으로 바꾸면 페미들이 왜 발광하는지 알 수 있다.
페미들은 경제활동을 할 생각이 없는 년들이니까 그런거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상품으로 만들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자기 학력을, 어떤 사람은 자기 운동신경을, 어떤 사람은 자기 시간을 상품으로 만든다.
그리고 시장에 의해 각 '상품'들은 다르게 가격이 매겨진다.
편피노들이라는 상품은 싼 값에 거래되고
메시나 호날두라는 상품은 존나게 비싼 값에 거래된다.
가격이야 어쨌든 시장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된다. 그래야 한다.
그게 다양성 아닐까?
한가지 상품만 팔고 나머지는 팔지 말라고 하는 사회가 가장 개좃같은 사회다. 그리고 그게 바로 페미들이 지배하는 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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