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이마트,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LG전자와 이마트가 함께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위한 협력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협력은 친환경 교통수단의 확산과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발전입니다.

LG전자와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에서 전기차 충전소의 개소식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이마트 30여개 점포에 100kW 급속충전기와 7kW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마트 이용객들은 더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인 애플망고(현 하이비차저)를 인수하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으며, 현재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본격적으로 생산 중입니다.

100kW 급속 충전기는 DC 콤보 어댑터를 사용하는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충전기에는 24형(대각선 약 60cm) 화면이 탑재되어 충전 상태 및 방문객들의 매장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LG전자는 또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관제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이마트는 전국 매장 내 충전기 상태를 관리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마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차 주차 공간을 찾고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충전 요금은 이마트 포인트로 결제하거나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이마트 동탄점은 대형 LED 광고 사이니지와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여 충전소 사업자들에게 부가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협력은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을 지원하고, 전기차 보급과 함께 충전 인프라의 확충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전자와 이마트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LG전자와 이마트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