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충격!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

비트지니 2024. 3.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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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과 경남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서는 유튜버 A씨가 사전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경남 양산에서는 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출처 불명의 카메라가 발견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 인천:
    • 유튜버 A씨, 남동구와 서창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
    • 정수기 옆 등에 설치, 투표소 내부 촬영
    • 경찰, A씨 체포 및 추가 용의자 추적
  • 경남 양산:
    • 13곳 중 4곳에서 출처 불명의 카메라 발견
    • 행정복지센터 2층 정수기 뒤쪽, 대강당 입구 쪽 비추고 있음
    • KT 통신장비 라벨 부착, KT 및 정수기 임대업체 관련 없음
    • 경찰, CCTV 영상 등으로 용의자 추적

[느낀점]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이며, 투표는 국민의 가장 중요한 권리입니다. 불법 카메라 설치는 투표 비밀을 침해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사건의 배후에 정치적 의도가 있었는지, 조직적인 범행인지 등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행안부는 전국 사전투표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불법적인 행위를 목격하면 즉시 신고하여 투표의 신성함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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