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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로봇 탐사차 퍼시비런스에 장착된 산소 발생 장치 '목시'가 2년 동안의 실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화성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산소를 생성했다. 목시는 최근 16번째 실험을 마치고 활동을 마쳤으며, 총 122g의 산소를 생산했는데, 이는 소형견이 10시간 동안 숨 쉴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목시는 1시간당 12g의 산소를 98% 이상의 순도로 생성하며, 이는 원래의 목표치를 2배나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나사는 화성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산소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화성 땅에서 살아갈 미래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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