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전국 확산 아니다"는 정부 vs 의료계 "심각단계 넘었다"

비트지니 2020. 2.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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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09516

 

-방역 전문가들의 요구인 중국발 입국 제한이나 위기경보 '심각' 격상을 안한 정부

-정부 매뉴얼에 따르면 해외 발병 신종 감염병이 전국 확산이면 최고레벨인 '심각'으로 해야 함, 하지만 정부는 아니라고 하는 상황

 

-의료계에선 정부가 실패 인정 안하려고 오기 부린다며 비판. 현장 상황은 심각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혹은

 중국 눈치 본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정부의 대응 방식에 의구심. 국민안전보다 외교가 우선인가 하는 의견도

 

-질병관리본부관계자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리면 시민이동제한, 집단 행사 금지 등 엄격, 강제 조치 가능해짐"

 

-전병율 차의과대 예방의학과 교수 

 "정부 대응, 코로나 특성, 현재 양상등을 고려하면 1주일 내 '심각' 단계 격상이 불가피할 정도로 악화될 듯"

 

현재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한 나라는 미국, 호주, 대만, 몽골, 뉴질랜드, 이스라엘,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1개국

우리 정부처럼 후베이 성만 막은 나라는 일본, 마카오, 홍콩 포함 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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