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나라들, 아기가 왜 안 나올까?

동아시아 나라들에서 아기가 왜 안 나올까요?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은 마치 아기가 사라진 '아기 사막'이 된 것 같아요.

한국은 아기가 0.72명밖에 안 태어나고, 서울은 도쿄보다 더 심각해서 0.55명밖에 안 태어난답니다.

50년 후에는 한국 사람이 2500만 명밖에 안 남을까요? 군대도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일본도 1.33명밖에 안 태어나고 있어요. 🇯🇵 2050년에는 일본 사람이 1억 명도 안 남을까요? '슈퍼 싱글'이 많아져서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홍콩은 0.77명밖에 안 태어나고 있어요. 🇭🇰 아기가 태어날 공간도 없어서 좁은 아파트에서 부모님, 형제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싱가포르는 0.97명밖에 안 태어나고 있어요. 🇸🇬 아기가 태어나도 돈이 많이 들면서 힘들어서 아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대만은 0.87명밖에 안 태어나고 있어요. 🇹🇼 아기가 태어나도 학교에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아기가 안 태어나는 이유:

• 한국 드라마나 음악 때문에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생겨서 결혼을 늦추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여성들이 많이 공부해서 사회 진출이 늘어나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들이 많아졌어요. ‍‍
• 집값이 너무 비싸고, 돈이 많이 들면서 아기를 키우기가 어려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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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싱가포르는 외국인을 많이 받아들이는 '이민 정책'을 시행해서 총 인구를 늘리고 있어요. 다른 나라들도 이런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도 아기가 많이 태어나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