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뮤직비디오 게재, 심각한 갈등 속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 속에서도 뉴진스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를 올린 뒤, 별도의 글 없이 뮤직비디오만 게재했지만 3시간 만에 4만여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민 대표는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시도 혐의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들어갔고, 25일에는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이사진들의 배임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히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민 대표는 이에 전면 반박하며, 하이브가 계약 초반 약속과 달리 뉴진스의 데뷔를 늦추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민 대표가 뉴진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앨범 'Attention Please'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버블검'은 뉴진스의 두 번째 싱글이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민 대표의 뉴진스 홍보는 단순한 홍보 활동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해석됩니다. 이는 하이브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뉴진스를 지키겠다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뉴진스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민 대표가 뉴진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가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뉴진스가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